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토 요이치 (문단 편집) === 현재 === [[파일:attachment/c0090169_4c1db0aa0007c.jpg]] [[마술 열차 살인사건]]에서 환상 마술단의 매니저로 최초 등장했다. 이 때는 안경을 쓰고 있었고 [[김전일]]의 한 마디에도 깜짝 놀랄 만큼 꽤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 짜증내는 유라마를 애써 설득하거나 켄모치 경부에게 일정표를 들이대며 가방 검사를 빨리 해달라고 재촉하다 켄모치의 호통에 말문이 막히기도 했다. 특히 [[김전일]] 일행과 사이좋게 과자를 먹으면서 신세 한탄을 벌이는 장면은 지금의 냉혹한 살인마 타카토 요이치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뒤집어질 일이다. 게다가 같은 마술단 멤버인 잔마 사토미와 커플링 기믹까지 있었다.[* 이후 타카토가 본 모습을 드러낸 다음 [[2차 창작]]에서 타카토와 엮이는 여성은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의 유즈키 라이무 정도. 이쪽은 원작에서도 타카토의 도피 행각을 도왔다고 하니 원작에서도 엮였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는 모두 본성을 가리기 위한 위장이었다. 이전까지의 범인들과 다르게 모든 일이 밝혀지자 [[일코|소심한 인간의 가면]]을 벗고 냉혹한 범죄자의 본성을 드러낸다. 되려 자신만만한 태도로 '''그냥 죽이면 시시하니까''' 예술범죄를 위해 일을 더 키웠다고 말했다. 이로써 단순한 [[복수귀]]들과는 달리 [[쾌락살인|쾌락 살인마]] 기질이 있다고 어필했다. 그리고 [[김전일]]에게 자신은 남을 속이는데 쾌감을 느끼고 김전일은 속임수를 밝혀내는데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하는 것으로 볼 때 [[김전일]]과 대비되는 캐릭터를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에 연행될 때도 다른 범인들과는 달리 전혀 뉘우치지 않는다. 오히려 김전일에게 다시 만나자며 재등장할 여지가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계획을 완수하지 못하고 체포되었는데도 이후 전개를 예측해서 결국 자기 복수 계획을 완성했다. 자기 복수 계획이 완전히 성공한 뒤에는 탈옥한다. 탈옥 이후에는 [[범죄 코디네이터|범죄 컨설턴트]]로 데뷔한다. 그가 관련한 사건은 [[하야미 레이카 유괴 살인사건]], [[김전일, 목숨을 걸다]] 편과 시즌 2 사건 다수가 있으며, 타카토가 등장하지만 작중 살인과 무관한 인물로 나오는 에피소드는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 [[아케치 경시의 우아한 사건수첩|고스트 호텔 살인사건]],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 정도 밖에 없다. 시즌 1 최종 에피소드인 [[김전일, 목숨을 걸다]]에서 [[김전일]]을 궁지에 몰아넣으려고 사건을 꾸몄지만 결국에는 실패했다. 이후 체포되어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고 감옥에 갔는데도, 시즌 2에서 탈옥하여 다시 나타나서 [[범죄 코디네이터|범죄 컨설턴트]] 활동으로 [[김전일]]을 들볶고 있다. 최초부터 컨셉을 김전일의 악역 라이벌로 잡고 만든 캐릭터임이 유력하며, 그러한 점은 [[아케치 켄고]]와는 확실히 다르다. 아무래도 [[김전일]]에 대해 승부욕이 굉장한 듯.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에서는 자신이 지시한 범행이 [[김전일]]에게 탄로나자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난 아직 안 졌다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놨다. 시즌 1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의 타카토와는 다른 인물로 여겨질 정도로.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에서는 도쿄 구치소에 수감된 것으로 나오는데 체포된지 20년이 지났는데 특별중요범으로 구치소에 있는 거 보면 사형 선고를 받고 구치소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